경북 성주 비닐하우스 (지자체보조사업/청창농대출/청년창업농업대출/비닐하우스업체/후계농)

 

폭 : 4 길이 : 7 측고 : 2

 

안녕하세요 부유코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북 성주에서 하우스 제작 한 현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재 먼저 조심히 하차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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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왔으니 경북의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경천섬 입니다.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룹니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 입니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 보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동궁과월지 입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월지의 서쪽 부근으로 추정되며,

안압지와 임해전 조성은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기념하여 완성한 사업이었습니다.

삼국사기의 임해전에 관한 기록을 보면, 697년 9월에 효소왕이, 769년 3월에 혜공왕이,

860년 9월에 헌안왕이 이 임해전에 군신을 모아 큰 잔치를 하였고, 931년 경순왕은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를 보면, 임해전은 정사를 보는 궁이 아니고, 잔치나 나라의

손님들을 모시는 기능을 하였으며, 그 시기는 대개 3월 또는 9월 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임해전과 월지의 경치가 가장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이 월지와 임해전의 유적은 1974~1976년에 걸쳐 발굴 조사 되었습니다.

발굴 결과 임해전의 궁전터가 밝혀졌는데, 남북 일직선상에 중문.정전.내전이 배치되었고

중문에서 내전 후면까지 회랑으로 둘러져 있으며, 월지 서쪽 못가에 5개의

누각 건물터가 노출되었습니다. 건물 추녀 끝에는 물이 흐르던 석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회랑 바닥은 벽돌이 깔려 있습니다. 월지는 이 동궁에 붙은 정원의 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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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국립경주박물관 입니다.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가 결성되고, 1915년 옛 객사 건물을 이용하여

신라 유물을 수집.전시 하였습니다. 1929년 총독부막물관 경주분관이 되었으며,

1945년 8.15 광복과 함께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범 하였습니다.

1975년 7월 2일 인왕동 신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같은 해 8월 20일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987년 제 2별관을 신축하였으며 1994년 경주박물관대학을 개설하였습니다.

 

2002년에 미술관을, 2005년에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조직은 학예연구실과 기획운영과로 운영되며, 박물관은 고고관,미술관,안압지관,옥외전시관,

특별전시관,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됩니다. 고고관은 선사.원삼국실,신라실,국은기념실로

구성되며, 미술관은 불교미술,금석문실,황룡사실로 구성됩니다,

안압지관에는 안압지에서 출토된 유물 중 예술성이 뛰어난 7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옥외전시관에는 성덕대왕신종(국보), 고선사터 삼층석탑(국보)등의

석조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장유물은 8만여점이며 그중 3,000여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25일 기준 소장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는 국보 13점, 보물 30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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