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농업 이야기

🌾 논 위에 태양을! 벼농사와 태양광을 결합해 매출 8.4배 오른 영암의 실험

BUYU KOREA 2025. 11.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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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영암군에서 진행된

‘농업형 태양광 실증 재배’의 놀라운 결과를 소개해드릴게요.


☀️ 1. 논에서도 전기를 만든다? ‘농업형 태양광’이란

‘농업형 태양광’은

논이나 밭 같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그 아래에서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방식이에요.

즉, 한 땅에서 벼농사도 짓고 전기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스마트 농법이죠.

이 방식은 일본과 유럽에서 먼저 시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중이에요.


 

🌾 2. 영암군의 도전, 첫해 실증 결과는?

영암군은 작년(2024년)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으로

1,000㎡(약 300평) 크기의 논에

45kW 농업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어요.

그리고 올해 6월 11일부터 벼를 이식해

‘태양광+벼농사’ 병행 재배를 시작했답니다.

결과는 놀라웠어요.

태양광 패널로 인해 햇빛이 줄어

벼 수확량은 21% 정도 감소했지만,

전기 판매 수익이 그 차이를 완전히 메웠어요.


💰 3. 수확은 줄었는데, 매출은 8.4배 증가!

우선 일반 논에서는 668kg의 벼를 수확했고,

태양광 논에서는 525kg을 수확했어요.

수확 차이는 약 143kg로 금액으로는 약 25만 원 손실이에요.

하지만 놀라운 건 전기 판매 수익이었어요.

11개월 동안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은 48,499kWh.

올해 상반기 **SMP(계통한계가격)**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평균 단가(185원/kWh)를 적용하면

약 897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어요!

즉,

쌀 판매 수익 : 약 92만 원

전기 판매 수익 : 약 897만 원

👉 총 매출 약 989만 원

일반 벼농사 매출(약 117만 원) 대비

무려 8.4배 증가한 셈이에요.


 

⚙️ 4. 단, 초기 설치비는 고려해야 해요

물론 이번 실증 결과에는

설비와 설치비가 포함되지 않았어요.

정부는 향후

초기 투자비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전력 인프라 확충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전문가들은

설치비를 감안하더라도

약 7년 후부터는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5. 앞으로의 방향은?

영암군은 향후 2년간

실증 재배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벼 수확 안정성,

재배 기술 향상, 농작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에요.

이정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실증 재배를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모두 확인했다”며

“농업형 태양광의 합리적 모델을 제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어요.


☀️ 마무리

이번 결과는 단순한 농업 실험을 넘어,

미래형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논 위에서 쌀도 키우고 전기도 생산하는 시대,

이제 정말 현실로 다가왔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112090000054?input=1195m

 

논에 벼농사·태양광발전 병행…매출 8.4배 늘어 | 연합뉴스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논에 벼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해 8배 넘게 매출을 올렸다는 실증 결과가 나왔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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