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영암군에서 진행된
‘농업형 태양광 실증 재배’의 놀라운 결과를 소개해드릴게요.
☀️ 1. 논에서도 전기를 만든다? ‘농업형 태양광’이란
‘농업형 태양광’은
논이나 밭 같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그 아래에서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방식이에요.
즉, 한 땅에서 벼농사도 짓고 전기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스마트 농법이죠.
이 방식은 일본과 유럽에서 먼저 시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중이에요.
🌾 2. 영암군의 도전, 첫해 실증 결과는?
영암군은 작년(2024년)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으로
1,000㎡(약 300평) 크기의 논에
45kW 농업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어요.
그리고 올해 6월 11일부터 벼를 이식해
‘태양광+벼농사’ 병행 재배를 시작했답니다.
결과는 놀라웠어요.
태양광 패널로 인해 햇빛이 줄어
벼 수확량은 21% 정도 감소했지만,
전기 판매 수익이 그 차이를 완전히 메웠어요.
💰 3. 수확은 줄었는데, 매출은 8.4배 증가!
우선 일반 논에서는 668kg의 벼를 수확했고,
태양광 논에서는 525kg을 수확했어요.
수확 차이는 약 143kg로 금액으로는 약 25만 원 손실이에요.
하지만 놀라운 건 전기 판매 수익이었어요.
11개월 동안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은 48,499kWh.
올해 상반기 **SMP(계통한계가격)**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평균 단가(185원/kWh)를 적용하면
약 897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어요!
즉,
쌀 판매 수익 : 약 92만 원
전기 판매 수익 : 약 897만 원
👉 총 매출 약 989만 원
일반 벼농사 매출(약 117만 원) 대비
무려 8.4배 증가한 셈이에요.
⚙️ 4. 단, 초기 설치비는 고려해야 해요
물론 이번 실증 결과에는
설비와 설치비가 포함되지 않았어요.
정부는 향후
초기 투자비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전력 인프라 확충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전문가들은
설치비를 감안하더라도
약 7년 후부터는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5. 앞으로의 방향은?
영암군은 향후 2년간
실증 재배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벼 수확 안정성,
재배 기술 향상, 농작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에요.
이정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실증 재배를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모두 확인했다”며
“농업형 태양광의 합리적 모델을 제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어요.
☀️ 마무리
이번 결과는 단순한 농업 실험을 넘어,
미래형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논 위에서 쌀도 키우고 전기도 생산하는 시대,
이제 정말 현실로 다가왔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112090000054?input=1195m
논에 벼농사·태양광발전 병행…매출 8.4배 늘어 | 연합뉴스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논에 벼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해 8배 넘게 매출을 올렸다는 실증 결과가 나왔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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